정정옥 개인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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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회 설명
이왕이면 꿈도 크게 꾸자!
내가 지금 힘든 건 내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.
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.
작품 속에 몰두하며 나를 행복하게 만들자.
이번 작품에서 비우고자 하는 것은 화면의 기울기와 평면!
보기에는 아주 쉬운 작품인 것 같으나 난 이번 작품에 많은 것을
인내하며 무언가를 채우려고 했던 작가의 습성을 많이 버렸다.
비운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.
인내력과 작품에 많은 이야기를 던져줬을 때
비로서 아련한 안개 속에 무언가 저 작품 속에는
작가의 심요한 생각이 있었겠지!
상상할 수 있는 것을 던져줬을 때 화폭에 채워 옮기게 된다.
〈작가 노트 중에서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