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터 단체전 > 현재 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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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회 설명

<그룹 터>는 2007년 창립 전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해 년마다 53명의 작가들로 정기전을 통해 미술인들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

특히 광주,전남의 미술인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의 회원 영입 및 일본 아키타현의 미술인까지 회원영역을 확장하여 한국화단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2012년부터 올해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정기전을 개최하여 광주,전남작가들의 활발한 서울에서의 전시활동을 도모하고 있습니다. 이는 열악한 작가환경에도 불구하고 <그룹 터>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지역이 아닌 전국규모의 전시로 작가들의 전시영역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저희 <그룹 터> 전시는 작가정신이 투철한 순수평면 회화를 기반으로 미디어아트, 영상, 조각으로 회원 각자의 예술을 추구하는 작품으로 전시가 진행되며 이를 통한 작가들의 교류로 <그룹 터>가 추구하는 미술봉사, 작가지원, 국제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앞으로 20년을 바라보는 미술인단체 <그룹 터>는 서울에서의 꾸준한 정기전을 통해 세계미술인과 광주,전남 회원들간의 교류를 지속시키면서 순수 미술인단체의 면모를 이어가며 그 위상을 다져 나갈 것입니다.